4.10 총선 본투표 투표율
4.10 총선 본투표 투표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0일 오후 14시 기준 56.4% 집계됐다.
오후 13시부터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31.28% 합산 수치다.
이 시각 투표율은 21대 총선과 같은 시간 53% 보다 3.4% 높은 수치다.
20대 42.3% 보다는 13.6% 높다.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66.2% / 20대 58% 정도다.
오호 14시까지 투표율 60% 넘은 곳은 전남 61.6% / 세종 60% 두 곳이다.
전북 59.2% / 광주 59.1% / 강원 58% / 서울 57.3% 순번을 이었다.
경남 57.2% / 대전과 경북 56.1% / 부산 56% / 충남과 충북 55.9% / 경기 55.6% / 울산 55.4% / 인천 54.6% 순번이다.
추가 내용
중앙선관위는 10일 오후 15시 기준 현재 4.10 총선 본투표 투표율이 59.3% 정도라고 밝혔다.
투표는 당일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2625만 9770명이 투표를 마친 상태다.
여기엔 지난 5~6일 실시한 사전투표 일부, 거소, 선상, 재외투표 일부가 반영됐다.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인 56.5% 보다 2.8% 높다.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5대 총선 이후 오후 3시 기준 최고 수치다.
기존엔 21대 총선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사전투표 반영 전까지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낮았다.
높은 사전투표율이 반영되면서 기록이 경신된 것이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 / 지난 총선 26.69% 4.59% 높았다.
이번 총선 오후 3시 투표율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68.1% 보단 8.8% 낮다.
선관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렇게 조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총선 투표율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이 지난 총선을 넘어서게 되면 지난 1992년 14대 총선 71.9% 이후에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달성하게 된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이렇다.
15대 63.9% / 16대 57.2% / 17대 60.6% / 18대 46.1% / 19대 54.2% / 20대 58% / 21대 66.2%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이렇다.
전남 63.7% / 세종 62.7% / 전북과 광주 61.4% / 서울 60.6%
이어서 대구 55.8% / 인천 57.5% / 울산과 충남과 충북 58.4% / 경기 58.6% 순번이다.
가장 낮은 곳은 제주 55.3% 수치다.
4.10 총선 본투표 투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