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부정선거 중앙선관위 직원 투표지 투입 영상 확산
4.10 총선 부정선거 중앙선관위 직원 투표지 투입 영상 확산
중앙선관위는 7일 유튜브를 통해 확산 중인 선관위 직원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선관위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이렇게 전했다.
"사전투표 종료 후인 전날 6일 은평구 선관위 등 일부 지역 선관위에서 선관위 직원으로 보이는 이들이 투표함 봉인지를 뜯어내고 나서 투표지를 넣었단 부정선거를 시도했단 유튜브 동영상이 확산되는 중이다. 은평구 선관위는 6일 오후 5시쯤에 우체국에서 회송용 봉투 총 1만 9천 통을 인계받았다. 7일 오전 1시 50분쯤에 접수 처리가 완료 됐다. 오늘 오전 2시 34분부터 오전 3시 45분 모든 회송용 봉투를 투표함에 넣었다. 은평구 선관위 정당추천 위원 2명이 회송용 봉투 확인, 접수, 투입 모든 과정에 참여 후 입회했다. 선관위 직원이 새벽 시간에 임의로 투표함 보관 장소에 들어가서 봉인지를 뜯은 뒤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넣었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경찰청과 우정사업 본부 등 정부랑 협의해서 회송용 봉투 모든 이송 과정에 호송 경찰을 배치했다. 우편 투표함 보관 상황이 CCTV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상황에 선관위 직원이 보란 듯이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쉽지 않다. 정확한 사실관계 조사를 하지도 않고 무조건 부정선거라고 의심, 왜곡하는 것은 국민 여론을 선동해서 선거 불신 조장을 하는 정말 위험한 행위다. 즉각 이런 행위가 중단돼야 한다. 유관자의 소중한 표들이 안전히 보관될 수 있게 새벽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관위 직원들의 노력을 부정선거로 왜곡하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최고 댓글
새벽엔 야근수당을 1억씩 챙겨주나?
왜 굳이 봉인지를 뜯어내고 새벽에 몰래 집어넣은 거냐?
지난 대선 때 전주 완산구에서도 cctv로 똑같이 걸렸지.
관외라고 드립을 치려면 관외 통을 따로 만들어 보관하는 게 상식이다.
봉인지의 의미가 뭔지 누구보다 잘 알 텐데 봉인지 이름도 지우고 바뀌니까 촬영 못하게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꾼 건 누가 지시한 거냐?
63:36.
사전투표는 항상 노인들이 60%를 해왔다더니 사전투표만 민주당이 2배로 전승.
당일은 들쑥날쑥.
판검사, 기자, 교수들 고등학교는 졸업했을 거 아니야.
통계 정규분포곡선이 쌍봉낙타로 나오는 게 통계냐?
네티즌 댓글 반응
- 궁지에 몰리면 무슨 짓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불안하긴 하다. 부정선거조차 못하도록 압도적인 승리를 바라봅니다.
- 봉인함을 열은 것만으로도 부정이다. 봉인함 의미를 모르냐?
- 왜 니들끼리 그 새벽에 그 짓을 하니?
- 새벽 3시에 봉인한 것을 마음대로 뜯고 무엇을 넣고 다시 붙인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게 선관위가 할 일인가요? 감시하고 또 감시해야 하는 임무가 선관위인데 낱낱이 공개하고 그 투표함 따로 보관했다가 조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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