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사전투표율 첫날 2024
4.10 총선 사전투표율 첫날 2024
4.10 총선 첫날인 5일 700명 정도의 유권자에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엔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691만 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첫날 최종 투표율은 15.61% 정도로 집계됐다.
이것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첫날 최고 수치 기록을 한 것이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첫날 투표율은 5.45% / 2020년 21대 총선 투표율은 12.14% 정도였다.
4년 전보다 첫날 투표율이 3.47%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사전투표가 도입되고 나서 전국 단위 선거 중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2022년 20대 대선 첫날 투표율인 17.57% 보다는 1.96% 낮았다.
전국의 17개 시와 도에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다 10% 이상을 기록했다.
가장 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은 전남이다. 23.67
이어서 전북 21.36% / 광주 19.96% / 강원 17.69% / 세종 16.99% / 경북 16.24% / 서울 15.83% / 충남 15.70% / 충북 15.69% 순번이다.
9개의 시도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그 밖에 경기 14.03% / 인천 14.50% / 대전 14.66% / 울산 14.80% / 부산 14.83% / 제주 15.10% / 경남 15.27% 순번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것은 12.26% 기록한 대구다.
4.10 총선 사전투표율 첫날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