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 관외선거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 관외선거인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2일 동안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 참가할 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사전투표소에 방문하면 된다.

4.10 총선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후 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투표율이 8% 정도로 집계됐다고 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354만 1778명이 투표를 마친 상태다.

이것은 지난 2020년 4.15 총선 사전투표 부정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5.98% 대비 2.02% 높은 수치다.

오후 1시 기준으로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 동시간대 최고 수치다.

하지만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중에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8.75% 보다는 0.75% 낮다.

여태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12.89% 정도다.

이어서 전북 11.25% / 광주 10.10% / 강원도 9.39% 순번이었다.

그 밖에 경기도 7.11% / 울산 7.32% / 인천 7.36% 정도였다.

대구는 6.17% 정도로 가장 낮았다.

추가 내용

중앙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 5일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11.12% 정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492만 2548명이 투표를 마친 것이다.

이것은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동시간대 투표율인 8.49% 대비 2.63% 높다.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론 동시간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중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12.31% 보다는 1.19% 낮다.

여태껏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전북, 광주, 강원도 순번이다.

각각 17.74% / 15.69% / 14.20% / 13.04%

그 밖에 경기도, 울산, 인천 순번으로 높았다.

각각 9.86% / 10.11% / 10.21%

대구는 가장 낮은 수치로 8.67% 정도다.

서울 투표율은 11.03%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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