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둘째 날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둘째 날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20% 이상을 기록했다.

유권자 5명 중에 1명은 투표를 마친 셈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렇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 사전투표율이 20.51% 정도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에서 907만 965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16.46% 비교 시 4.05%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29.91%

이어서 전북 27.23% / 광주 25.53% / 세종 22.81% 등이다.

그 밖에 경기 18.83% / 제주 19.14% / 부산 19.27% 순번이다.

서울 20.74% / 인천 19.36% / 대구 16.26% 가장 낮은 수치다.

추가 내용

현재까지 참여 유권자가 천만 명이 넘은 것으로 전해진다.

중앙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오후 13시 기준으로 23.41% 집계 됐다고 전했다.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에서 1036만 5722명이 투표를 마친 것이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인 19.08% 대비 4.33% 높은 수치다.

지금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32.96% / 전북 30.24% / 광주 28.77% / 세종 26.59% 등이다.

이어서 제주 21.69 / 경기 21.71% / 부산 22.13% / 서울 23.90% / 인천 22.31%

대구는 18.79% 가장 낮았다.

추가 내용 2.

사전투표율이 30% 넘겨서 역대 총선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31.28% 정도로 집계 됐다.

1384만 9천34명이 참여한 것이다.

이것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이다.

하지만 지난 2022년 20대 대선 36.93% 보다는 5.65% 낮은 기록이다.

전남 사전 투표율은 41.19% 전국에서 유일하게 40% 넘겼다.

전북 38.46% / 광주 38% / 세종 36.80% / 강원 32.64% / 서울 32.63% 기록했다.

제주 28.50% / 경기 29.54% / 부산 29.57% / 인천 30.6% / 울산 30.13% / 충남 30.24% / 대전 30.26% / 충북 30.26% / 경남 30.71% / 경북 30.75% 기록했다.

대구는 25.60% 기록해서 가장 낮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둘째 날 2024